충북

[신동아방송 = 신경식 기자] 한국시장경영원(대표 김명희)은 지난 11월 6~7일 전북 고창에서 2023 상인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상인연합회 회원시장으로 등록된 전통시장·상점가의 상인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우수상인 시상 및 성공사례 발표, 챗GPT 활용 등의 트랜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장 등 120명 참석

이날 상인들에게 수여 된 서울특별시장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상, 서울중소벤처기업청상, 전국상인연합회장상 외에도, 추귀성 서울상인연합회장은 다년간 ‘KBS 6시내고향’ 전문리포터로 활동한 방송인 조문식씨를 비롯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인사를 선정하여 고려청자에 새겨진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올해 서울특별시명예시장으로도 위촉받은 추귀성 서울상인연합회장은 “금번 워크숍을 통해 전통시장·상점가 발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상인회장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서울상인연합회, 전북 고창에서 상인역량강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