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에서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주관한 ‘다목적 스마트 진로‧취업 상담실 구축 사업’참여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다목적 스마트 진로‧취업 상담실 구축’은 학생 맞춤형 취업 교육 인프라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2023년 1월까지 순천대학교 산학협력관 2층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상담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최대 8천만원 상당의 스마트 원격 화상교육시스템 장비를 구비, 향후 재학생 및 미취업 청년을 위한 화상 진로‧취업 상담 및 비대면 면접 지원, 온라인 채용 설명회 개최, 소규모 학생 취업 활동 공간 제공, 취업정보검색실 완비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 활동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순천대 심상덕 대학일자리센터장은“향후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공동교육과정 학생맞춤형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과 연계한 진로‧취업 상담실 스마트 교육환경 개선으로 우리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 향상, 대학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재학생 및 지역 청년에게 맞춤형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