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산림조합(조합장 양재승)은 8일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여수시 문수동에 위치한 흥화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찾아가 공기청정기 등 환경관리용품 및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다.

여수시산림조합 양재승 조합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와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힘든 명절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따듯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하고 “산림조합은 조합원과 임업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표 협동조합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산주 및 임업인들의 지속적 관심과 조합원 가입을 당부하였다.


한편 여수시산림조합은 산림경영을 희망하는 귀산촌인들의 산림경영기술 컨설팅, 미세먼지 차단 숲 등 산림자원조성을 통한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산주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경영 기술지도를 통해 산림소득창출 과 산림의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