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산림조합(조합장:양재승)은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2020년 산림조합 종합 시상식에서 분야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날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산림조합금융, 조합원운영, 산림조합상조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 및 임직원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인 만큼 확산을 예방하고자 지역별로 실시하여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으며,


이 시상식에서 여수시산림조합은 산림조합금융부문 금상, 조합원운영부문 장려상, 산림조합상조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여수시산림조합(조합장 양재승)은 2020년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아주 힘든 한해를 보냈지만, 조합원의 관심과 협력, 그리고, 임직원 노력으로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루어 낸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1년에도 시대적 요구와 환경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통한 산주와 임업인의 중심조직으로 거듭나고자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조합으로 육성해 갈 것을 다짐하였다.